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최근 전세계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AI 이미지 모델 '나노바나나', 그리고 그를 바짝 따라잡는 알리바바 Qwen을 모두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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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콘텐츠]

위클리 Ai트렌드:
- 현시점 가장 뜨거운 AI, “나노 바나나” 전 세계가 주목!
- 알리바바 Qwen, 무료 이미지 편집 모델 공개

위클리 Ai활용팁:
- 25년 기준 상위 1%만 아는 프롬프트 작성법


위클리 한줄 뉴스

구글, 제미나이에 '메모리' 추가..."개인화 본격 시작" - 사용자의 대화 이력을 기억해 맞춤 응답을 제공하는 '퍼스널 컨텍스트' 기능을 도입해, 개인화 맞춤형 AI 대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.

메타, AI 음성 번역 기능 전 세계 출시…영어-스페인어 지원 - 메타가 페이스북·인스타그램에 양방향 더빙과 립싱크를 지원하는 AI 음성 번역 기능을 전 세계 출시했다.

AI '클로드'에 새 안전 기능..."유해 대화 끊어버린다" - 앤트로픽이 ‘클로드 오푸스 4&4.1’에 반복된 유해 요청이 감지되면 대화를 자동 종료하는 안전 기능을 도입해, AI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했다.

딥시크 V3.1 공개…오픈소스로 미국 독점 모델 도전 - 중국 딥시크가 6850억 파라미터 오픈소스 모델 V3.1을 공개해 GPT-5·클로드4 수준 성능을 68배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하며, 미국 독점 AI 모델 체제에 정면 도전했다.

알트먼 "컴퓨팅 한계로 'GPT-5' 성능 낮춰 출시" - 오픈AI CEO는 GPT-5를 “더 뛰어난 모델을 만들 수 있었지만, 컴퓨팅 자원 부족 때문에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춰 출시했다”고 밝혔다.

앤트로픽 "모델이 '고통' 느끼면 대화 종료 조치...AI 복지 위한 것" - 앤트로픽이 AI가 고통을 느낄 상황에서 대화를 종료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, ‘AI 복지(Model Welfare)’ 개념을 구현했다.



위클리 AI트렌드

현시점 가장 뜨거운 AI, “나노 바나나” 전 세계가 주목!

나노 바나나로 생성한 빌리아일리쉬 바나나킥 광고컷
나노 바나나로 생성한 빌리아일리쉬 바나나킥 광고컷

갑자기 튀어나온 나노 바나나, 전 세계에서 난리입니다 🍌🔥 특히 이미지 편집 쪽에서는 “프롬프트 이해도가 뛰어나고, 장면 전체의 조명·구성·캐릭터 정체성을 잘 지킨다”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요.